믿는 종교가 없다고 하면 슬금슬금 다가오지?

꼭 저 땅은 주인없는 빈 땅이고, 먼저 깃발 꽃는 사람이 임자인것마냥?

믿는 종교가 없는거지 싫어하는 종교가 없는게 아닌데도

면전에 대고 직접 말하지 않는건 일종의 배려와 사회성이고, 우리가 딱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란 뜻인데

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른체하는지 이 선 저 선 건드리고 넘나들기 시작하다가

참다못해 한 소리 하면 상처는 자기 혼자 받은것마냥 또 자기만 시련인지 뭔지 겪는것마냥

진짜 질리고 귀찮고 짜증나고 상종하기 싫은 민폐덩어리들

에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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